요새 죽지 못해 버티고 있는 화무입니다.
하루하루가 물과의 전쟁이네요~~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양수작업.......
제가 직접하는 건 아니지만, 힘들고 괴로워하는 협력업체를 상대하는 게 가장 안타까운 일이고,
사수와도 보이지 않는 신경전(둘과의 사이는 무지 좋습니다만, 잠시 스쳐 지나가는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이유) 때문에 더더욱 정신없네요. 그나마 이 곳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네요~~ 진정한 몸과
마음의 안식처가
되주고 있습니다. 특히 저같이 은둔스러움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요~~ ㅋ
진심으로 마음깊이 좋아하는 OTD 회원분들 덕에 짧게나마 웃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덧) 더치트로 저보다 더 많이 고생하시는 아꽈님!! 챙겨드리지 못해 죄송하구요~~
여유시간이 생기면 꼭 목포에서 뵙겠습니다(__) 운좋게 저 쉬는 주일 때 뵜으면.....ㅠ.ㅜ
잘 마무리 지으시고.. 서울함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