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이사하고서는 오늘까지 3일동안 열심히 정리만 한것 같네요..
완벽히 끝내지는 못했지만.. 물건들의 위치는 어느정도 자리잡은 것 같습니다.
버린것도 꽤 되는군요...
그동안 함께 해왔던 컴퓨터 책도 이번에 부득이하게 버리고..
그나저나 키보드 보관하던 장소가 없어져서 큰일입니다.
장농위에 보이는 키보드 박스에 식구들 눈치가..
아무래도 다이어트 좀 해야할듯 합니다. ㅠ.ㅠ
다이어트를 한다해도 가진것이 별로 없기? 에 기대는 안하셔도...ㅋ
그 외 기타 잡템들도 함께 다이어트 해야할거 같습니다. 에혀~~
암튼 무사히 이사를 마치고 나니 온몸이 뻐근합니다.
담주에 마눌님 모시고 들가면.. 저에게도 조금이라도 자유가 있지 않을까 싶은...ㅎ
커피 마시러 가고픕니당..
그리고 OTD 주당이신 분들과 술도 한잔 곁들이고픈...
모두들 행복한 밤 되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