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는 새로운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는군요.
이런 시장 분위기에 발맞춰 앞으로 점차 소비자층도 두터워져 기계식 키보드 시장이 커졌으면 합니다.
그러나.
제 처지가 요즘 거지중에 거지인지라 여유가 없어 전 무럭무럭 돈나무나 키워야겠어요.
취업준비와 학업이라는 기우제(?)로 그동안 대가뭄은 가까스로 피해 왔건만.........
요근래 여친크리가 기어코 3단 콤보로 찾아와서 돈나무가 폭싹 말라버렸습니다.^^
더치트가 장터에 풀리는 날만 기다리며 불쌍한 중생은 열심히 물이나 줄 겁니다.
포커x는 돈만 있다면야 한 번 써보고 싶지만,
타입나우는 여러모로 Copy My Ass 라는 문구만 떠오르네요.
타입나우 솔리드가 텐키레스 키보드의 끝판왕이라구요?
죄송하지만
굳이 적의를 나타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리뷰 쓰신 분도 더치트는 장인들이 한땀한땀 만드신 키보드라고 표현했는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