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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엘 댕겨왔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철원에 있는 외할머니 산소엘 다녀왔죠.
벌초 노가다 하고 오느라고 지금 허리가 끊어질 것 같네요.
산소까지 올라가는 길에 죄다 길 내고, 또 산소 주변 또 죄다 벌초하고...
예초기 기름 만땅으로 세통 분량 돌렸네요ㅜㅜ
허리에 힘주면 순간 통증에 얼음이 되어버립니다.
일단 파스 붙이고 근육이완제 먹었어요ㅜㅜ
일단 한 숨 자고나서, 이따 저녁엔 친구 아버님 돌아가셨대서 문상가봐하는데,,,,
그나저나 지금 당장 젤 걱정인건...
허리가 끊어질 것 같이 아픈데...
절하는거에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