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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2층 휴게실 벽에 한국 박물관 역사 100년 사진이 있는데
간송 선생님의 발자취(사립미술관)가 뚜렷하게 남아 있고
기증 전시관에도 간송 선생님께서 지키신 우리 선조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 땅에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이만큼 몸소 실천하신 분은 없을 것 같습니다.
요즘 날씨도 좋으니 국립중앙박물관 한 번 가 보세요.
박물관은 무료 입장이고 소풍 가기도 아주 좋습니다.
4호선 또는 중앙선 이촌역에서 내리셔서 도보로 10여분이면 도착합니다.
저도 딸아이와 함께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지식채널e 자주 보는 편인데 도움이 되는게 많은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