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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유명 메이커들이
K2, 롤러블레이드(롤블), 로체스, 살로몬 등이 있었고,
후발 주자로 로시놀(스키에서의 입지를 바탕으로 인라인 쪽에 진입했었습니다)이 있었는데...
이 중 살로몬은 인라인 사업을 접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이의 발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 발볼이 좁은 형태인지에 따라 맞는 부츠가 달라지는데요...
위 나열된 메이커들의 경우 품질에서의 문제는 거의 없습니다. 다만 메이커별로 발볼의 폭이나 발등의 높이가 조금씩 다르게 나오기 때문에 어떤 메이커는 맞고 어느 메이커는 발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만일 자녀의 발 크기가 220정도 된다면 그냥 성인용 신는게 낫고요,
그보다 작다면 위 메이커들에서 어린이용 사이즈 조절되는 모델이 출시되는 것을 구입하면 됩니다.
단, 인라인을 살펴보니 7-8년 전 모델이나 지금 모델이나 외산 모델의 경우 기능적으로 크게 나아진 것이 없더군요. 그러니 이월 재고를 저렴하게 구입하는 것을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우리애 5살짤 딸래미에게 2주 전에 처음으로 인라인 신겨줘봤는데... 처음에는 서지도 못하더니 1시간 쯤 지나서는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더군요 ^^; 애기들이 빨리 배우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