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술을 잘 먹지 못하는 스타일인데요, 요즘 며칠 연짱으로 술을 먹으니 힘이 듭니다..
소주 한 두병 먹으면 알딸딸해지면서 헤롱헤롱대며 기분좋게 집에 오기는 하지만
오늘까지 먹으니 방금 오바이트를 하고나서도 술이 가시지를 않습니다.
거의 매일 먹는 술과 안주로 나날이 살을 쪄가고 바지는 꽉 끼어 지퍼가 잘 잠기지를 않습니다...^^
술과 사람들...
간만에 만나는 옛친구들,,, 형들,,, 사촌넘,,, 이전의 동료들... 좀 취해야 나오는 사는 얘기들...
서로의 친밀감을 높이는 도구가 되기도 하고, 병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술...
암튼 적당히 마시고 오래 살아야 하는거 같습니다...^^
모두 좋은 밤 되세요...^^
그나저나 건강 챙기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