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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영화관에서 서커펀치를 보았는데..
300을 찍은 감독이라서 그런지 확실히 액션신이
화려하고.. 뭐라고 할까 앵글이 굉장히 자유롭다고 느꼈습니다.
저랑 같이 본 사람들은 뭔가 다른걸 생각하고 가서 그런지
조금 뒤통수 맞은 기분이었지만.. 정말 아무생각없이 아무기대없이
보면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단! 300을 찍은 감독이라는걸 염두에 두고 가시면 되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