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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합니다.
아침에 와서 기획서 손보고, 2시부터 M10과 주옥션을 다 때려부시고... 집에 들어갑니다.
주옥션은 두 번째라서 신속 정확하게 끝마쳤고, M10은 다이오드가 없어서 금방 끝날줄 알았는데,
땜질되어 있는 납의 질이 아주 안좋은 듯...
더군다나 뎁다 많이 발라져 있어서 흡입기가 계속 막히는 바람에 오히려 시간이 더 걸렸습니다.
무사히 3시간 간의 작업을 마치고 집에 갑니다.
이제 갈축을 M10에 심으면서 우르라 M10으로 바꾸는 작업이 남았군요. 근데 기판이 좀 상해서 걱정입니다.
안되면 말고...ㅡㅡa
주말 잘 쉬시고....월요일 새벽 쯔음에 뵙겠습니다. ^^
M10이 환골탈태를 하느냐.. 아님, 'M10은 뭔짓을 해도 M10임 ㅋㅋ' 이런 얘기가 나오느냐..
멋진 결과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