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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타고 출근하면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가깝지도 않고 오래 사귀지도 않았지만 오랫동안 알고 지냈던 것 같은 분들이 계시네요.
근래에 공지의 깜짝 이벤트를 보면서 누구 하나 꼭찝어 댈 수는 없어서 아쉬움도 많이 남았지만,
반대로 누구 하나 싫어하지 않고 모두 다 좋아하려 한 것 같아 가벼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문득 처음 참석했던 오프가 생각나네요.
삼클님, 울푸님과 비벗님의 친근함, 귀찮은 일 마다 않으시던 힘내라아빠님,
원샷 거푸 하시고 다음날 제끼셨다던 스타도리님, 구리스의 DSPMan님,
칼있으마의 응삼님... 뽀스를 풍기시던 노바님,
다른 분들도 많이 기억나지만 대표인물 몇 선입니다. ^^
시험공부 내용은 금방 사라지는데 이런 기억은 점점 더 큰 자리를 차지하니 신기하군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요.
추가로...
"왕초보,개삽질,대충,사고쟁이" 제로록님의 다이어트 선전을 기대합니다. ^^
전 한 105킬로구라무에서 75킬로구라무로 30킬로구라무 감량하시리라 추측해봅니다. ^^
알랍^^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