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잠깐 본 기사군요....에휴....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서남표 총장이 물러나야 해결의 실마리가 보일 듯 합니다.
저희 집 옆에 있는 홍릉시절이 KAIST는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 때 인재들은 가난했지만 꿈이 있었고, 그 시절 선배들에게선 내겐 없는 무언가가
확실히 보였던 것 같습니다.
지금의 인재들이 그들보다 못한게 아니라 동기부여가 되지 않고
1등이 아니면 다 필요없어 식의 벼랑끝 내몰기가 젊고 똑똑하지만 어찌보면 마음 여린 학생들을
이렇게 만든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교육은 국가 100년지 대계이고, 그 근본은 사람인데... 참 안타깝습니다.
짧은 생을 마감한 젊은 영혼들의 명복을 빕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엇.. 푸른용님 카이스트 출신이었어요?
다시 보입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피를 먹고 크는 대학교는 이제 그만되어야 해요...ㅠ_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요즘 대학은 학문을 위한 곳이 아닌 취직을 위한 관문으로 바뀐거 같아요. 젤 안타까운건 공대생들이 전공공부 안하고 토익 공부에 열올리던거 볼때가 젤 그랬던..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그동안 카이스트 총장이 말도 안되는 정책들을 실시할 때부터 이미 예견되었던 일들이죠.
그때는 카이스트 학생들의 징징으로만 보는 시선들이 많았는데요..
하필이면 이렇게 극단적인 형태로 그 폐해들이 드러나게 되서 정말 유감입니다..
자살한 학생들은 정말로 안타까울 뿐이네요.

경쟁력 강화란 취지 하에 이런 사태가 벌어질 줄 몰랐다면 그것도 웃긴 일이죠.
요즘 서울대도 법인화 이후 이런 얘기가 많은데, 지나고 나서 후회하지 말고 이딴 일은
더이상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연결된 기사들을 보다가 이런글을 봤네요.

이승섭 학생처장은 "KAIST 학생들이 모두 모범생이었다 보니 다소 심약한 면이 없지 않다"며 "기숙사 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많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결국 이 학교는 공부 잘하는 학생은 이럴거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아이들을 가르쳐 왔다는 말이네요.
이게 무슨 한국최고의 대학교에서 나올만한 말인지.....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아...이건좀 아니지 싶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쩝... 저놈의 경쟁은 대체 어느동네를 가야 안보일까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볼때마다 안타깝네요ㅠ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학생의 명복을 빕니다.
같이일하는분 아들 친구라는데 좀 걱정되는군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경쟁을 못견디다니... 일단 공부보다는 사회력 이런것들을 가르처야겠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학교란곳을 모두 정화해야할듯 합니다.
교육도 중요하지만 사람이 먼저 인성교육이 먼저 되어야하는데
머리좋은 사기꾼 도둑들만 늘어서야 좋은 사회가 되겠습니까?
부모들 피땀흘린돈으로 교육시켜 사기꾼들 도둑들 만들려고 학교보내는거는 아니잖아요
먼 나라의 장래를 생각한다면 초등교육부터 대학교육까지 전반적인 개혁이 있어야할듯
합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다들 잘 폐지됐다. 교육정책이 잘못했다는 의견이 많네요. 저는 반대의견입니다.

일반 대학교에서는 당연히 해야할 차등수업료건에 대해선은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환경을 보장해주는것이란 전제하에 국가의 지원을 받아 수재들로 불려오던 학생들이 학업을 쌓는 "카이스트"라는 곳은 맞지 않을 수도 있겠죠.
(그들이 모여있다는것 자체가 보이지 않는 엄청난 경쟁일테니까요)

하지만, 실상은 취지가 어떻든(경쟁을 부추기기 위한 것이겠죠) 차등수업료에 대한 정책이 이루어 졌고
어릴때 부터 천재소리만 듣던 학생이 경쟁에서 도태되기 시작. 한번도 느끼지못했던 압박감에 못이겨 극단적인 방법 선택.
이런 경우 절대 보편적인 경우라고 할수 없죠.

각 사람마다 스트레스를 받는 정도가 틀리겠지만, 성적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그들만의 특수성일뿐입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때 영재/천재 소리듣다가 카이스트를 가니 그냥 일반이었구나 하는 스트레스와 그에 따른 성적하락)

일반 사립에서 등록금 낼돈이 없어서 자살하는 사람이 나타날땐 언론은 그냥 사건사고란에 기재하고 쫑치더니
카이스트에서 일어나니 대대적 보도하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안타깝습니다..세계 대학 순위권에도 충분히 올라갈 수 있는 국내 대학이 많을텐데 이런식으로 부패되는것도 정말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고등임용시험이 있어야 됩니다. 학파랍시고 우르르 몰고다니는 꼴이 동네 건달과 다를 바 없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