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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지나간것 같은데... 중요한건 그게 아니고 Let's dance!!
확실히 이때 가수들이 춤도 쩔고, 가수답게 노래도 잘부르죠. 지금 들어보니 베이스줄 튕기는 소리도 잘 잡혔네요.
별빛 반짝이는 저하늘 아래 도시의 가로등 웃음지을때
난 무슨 생각에 잠겨있는지 아무말 없이 혼자 거니네
외로운밤 소리없이 어디론지 가고싶어
흘러가는 구름처럼 정처없는 이내 발걸음
낳은 내마음 그대는 알거야 귓가에 맴도는 그대의 속삭임
왜이래 내마음 적시어 있는지 애타는 마음을 너는 알겠지
박남정??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