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니님과 같은 심정입니다. ....
본사 복귀 후, 제안서부터 쓰고 있습니다. 먼저 했던 파트의 후속 프로젝트에 대해서 물밑작업도 합니다.^^;;
다른 조직으로의 이동은 타사 입사와 별반 차이가 없군요. ㅠㅠ
같은건 월급뿐...
일은? 안드로메다....
웹 + 데이터베이스 + 모바일 + 네트워크 + 응용프로그램.... 이라고 쓰고 안드로메다라고 읽습니다.
여기에 기간 압축과 기능 뻥튀기가 들어가면? 일이 산으로도 올라갑니다.
저건 다 누가한데... ㅠㅠ
갑자기 졸립군요. 얼렁 끝마치고 집에나 가야겠습니다.
집은? 잠자는 곳.... 여관과의 차이는? 직접 치워야 한다는 것... ㅡㅡ 슬픈 현실이죠.
조심히들 귀가하시고~~~ ㅃㅃ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