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젝 중간 납기일이 다가오는데
군항제를 하다보니 도시전체가 노래로 시끄럽습니다.
정말 출근할때부터 야근하는 그 순간까지...
BGM이 끝까지 깔립니다.
무슨 베트남 상해용사 단체, 듣보르잡, 산초님들, 상황극, 품바 & et cetra...
어제는 선곡하시는 분이 사랑밖에 난몰라에 꼽히셨는지 대략 20번은 들은것 같은데요.
오늘은 무슨 라이브 가수가 왔나봐요...
진짜 길거리가다가 노래방에 있는 애 데려왔나보네요.
진짜 이건 아니다 싶을 정도 멱따네요....
발라드부르다가 너무 삑사리 나니깐...
소시노래와 오렌지카라멜 노래를 부르는데 .. 와 진짜 오렌지카라멜 노래부를때
마이크 뺕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멱따네요.. 죽여버리고 싶음 ㅡ.ㅡ
aQer님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