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website is a clone of OTD.KR - it only exists to maintain the historical information that OTD once housed, and to act as a monument to this incredible, passionate community. Nothing presented here is the original work of kbdarchive.org

❤️ 길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Community(커뮤니티)
  • Otd Info(소식&정보)
  • Forum(포럼)
  • Tip & Tech(팁&테크)
  • Diary(다이어리)

Freeboard 자유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이미지 파일은 Album 게시판을, 자료는 PDS 게시판을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성일 : 11-04-06 10:16
기억의 촉감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노바
조회 : 456  




























“추억이란 당신의 몸을 안쪽에서부터 따뜻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당신의 몸을 안쪽에서부터
심하게 갈기갈기 찢어놓는 것이기도 합니다.”

- 무라카미 하루키, [해변의 카프카] 중에서 -







































====================================================================



오전부터 좀 디프레스 되지는 않을까 합니다만...

하루 하루 후회 없도록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






명불허전 [Lv: 7 / 명성: 733 / 전투력: 331] 11-04-06 10:26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명불허전 [Lv: 7 / 명성: 733 / 전투력: 331] 11-04-06 10:27
 
기억의 촉감...
돌쇠4 [Lv: 183 / 명성: 718 / 전투력: 8558] 11-04-06 10:27
 
잘 보고 잘 읽었습니다...
생각은 했으되
표현은 하지 못했던 감정의 자락들이
표현되어 있군요..
힘내라아빠 [Lv: 786 / 명성: 746 / 전투력: 29815] 11-04-06 10:28
 
짠하네요!
이누ㄴ [Lv: 120 / 명성: 617 / 전투력: 9643] 11-04-06 10:28
 
좋은 글 감사합니다
소주 [Lv: 273 / 명성: 635 / 전투력: 13371] 11-04-06 10:29
 
멍~ 해지는군요.
서영아범 [Lv: 49 / 명성: 666 / 전투력: 1863] 11-04-06 10:31
 
오늘 하루가 감사 해졌습니다...
싱크 [Lv: 715 / 명성: 702 / 전투력: 9128] 11-04-06 10:33
 
많은것을 생각하게해주는 것 같습니다

오늘하루도 열심히 살수 있는 촉진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AF™ [Lv: 72 / 명성: 656 / 전투력: 2505] 11-04-06 10:36
 
좋은 글입니다... 마음 한 구석이 짠 하네요...
QINQIN [Lv: 140 / 명성: 619 / 전투력: 4818] 11-04-06 10:38
 
여러가지 생각 하게 되는군요....
나무 [Lv: 1318 / 명성: 626 / 전투력: 7030] 11-04-06 10:42
 
멍해 지는 느낌 이랄까요...
나야모 [Lv: 90 / 명성: 656 / 전투력: 3482] 11-04-06 10:53
 
그렇군요..
화이트핸드 [Lv: 206 / 명성: 668 / 전투력: 7049] 11-04-06 10:56
 
제가 부끄러워 지는군요...

나도 현실에 발들 딛지않고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슈슈™ [Lv: 91 / 명성: 722 / 전투력: 4427] 11-04-06 11:04
 
잔잔하게 가슴을 울리네요.
해변의 카프카에 저런 구절이 있었네요...다시 읽어봐야겠습니다.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1-04-06 11:42
 
예전에 저희 작은 아버님 돌아가셨을때, 그리고 저희 할머님 돌아가셨을때가 새삼스럽게 생각납니다.
디프레스라기 보다는 저 만화의 화자이신 할아버님의 후회가 가슴에 와 닿네요...

인간에게 가장 고통스러운것이 후회하는것이라 했습니다.
전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생각 하게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공주아저씨 [Lv: 166 / 명성: 698 / 전투력: 5582] 11-04-06 12:58
 
기억이 이런것이군요 ^^
삼선짬뽕 [Lv: 95 / 명성: 721 / 전투력: 2588] 11-04-06 13:24
 
잘 봤습니다.
업무시간이라 급하게 봤지만 오늘 저녁에 다시 한번 제대로 볼 생각입니다.
도은PaPa™ [Lv: 292 / 명성: 686 / 전투력: 5464] 11-04-06 13:27
 
좋은글 다시한번 보게되네요.
추천합니다.
별의노래 [Lv: 472 / 명성: 619 / 전투력: 13472] 11-04-06 13:42
 
좋으네요......

저역시 후회없이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정말 가까운 사람을 먼저 하늘로 보냈었는데 임종앞에서는 몰랐던 슬픔이 살면서

그사람의 빈자리가 보일때 정말 감당할수없을 정도로 엄습하더군요......
마니아™ [Lv: 146 / 명성: 672 / 전투력: 6946] 11-04-06 14:21
 
음... 길어서 나눠서 봤네요 ㅎㅎ

근데 마지막 카프카에 담긴 무라카미 하루키의 글귀가 남는군요
추억이란 그렇지요..

잘봤습니다..
DJ몽키 [Lv: 364 / 명성: 632 / 전투력: 20932] 11-04-06 14:42
 
으아..좋네요ㅠㅠ
축입문 [Lv: 0 / 명성: 612 / 전투력: 34] 11-04-06 15:58
 
잘 보았습니다..
시준아빠 [Lv: 78 / 명성: 632 / 전투력: 3794] 11-04-06 18:17
 
고맙습니다. 잘 봤습니다.

가슴이 멍멍합니다.

작가가 누구인지 궁금하네요.
Bono [Lv: 54 / 명성: 638 / 전투력: 2985] 11-04-06 19:20
 
말로 표현하면 잔잔한 이 감동이 사라질 것 같습니다...
건들지마 [Lv: 115 / 명성: 755 / 전투력: 3785] 11-04-06 21:03
 
추억이라......
가슴이 아리네요.;
 


SIDE MENU

Otd Wiki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Otd
Lotto
누적 포인트 1,799 p
Otd Chat 강냉이 Beta !
Otd
Hands
왼쪽메뉴 숨기기
왼쪽메뉴 펼치기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