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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처음으로 여러분들께 영화 하나 추천합니다.
브라질 영화장르는 액션나름 영화 많이 봤는데 액션영화로 손색이 없습니다.1, 2 두개 있습니다. 내용이 연결되는 것이라서 두개다 보시길 추천합니다.
제가 느낀점을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상당히 마음에 들면서도 충격적이었던 것중 하나가감동은 없습니다. 착한 사람이 정말 운 좋게 살아남는거? 그런거 없습니다.이게 다큐를 보면서 느끼는 감동도 없고영화를 보면서 느끼는 감동도 없고 카타르시스도 없습니다.그냥... 지극히 현실적입니다.왜 그런지를 설명하기에는 제 필력이 부족하고영화이기 때문에 픽션이고 우리나라와 너무 다른 배경인데도 지극히 현실적입니다.
뭐라고 할까요?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를사진작가가 구도 잘 잡아서 찍은 사진도 아니고예술가가 그린 멋진 그림도 아니고작가가 쓴 글도 아닌그냥 그 속에 사는 사람의 눈으로 본다는 느낌이랄까요?뭐 하여튼 저는 그런 느낌으로 보았습니다.
1,2편을 한번에 봤는데 4시간 정도가 순식간에 지나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