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항제 5일차입니다. 오늘은 렌즈가 와서 짤방도 있네요 - _-)/
- 오늘은 아침부터 매우 따뜻한 하루였습니다.(비록 일교차는 쩔지만요)
- 화욜은 월차 피플들이 많아서 그런건지 몰라도 이른시간부터 사람이 제법 있습니다.
- 군항제가 열리는 거리의 벚꽃들은 만개 기준 70%정도 폈지만, 부산에서 넘어오는 길과 창원방향은 아직 50%도 피지 않아 보입니다.
- 오늘은 장터를 탐방해보았습니다.
- 벚꽃은 낮에 화창할떄도 이쁘지만 밤에 조명받은 은은함이 더 이쁜것 같습니다 ㅎㅎ
- 오늘은 전망대쪽도 사람들이 자주 오르락 내리락하는것 같네요.
- 장터의 폭리는 역시나 대단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다리 하나에 500원 정도하는 오다리를 보시고 계십니다
ps) 새렌즈로 찍었는데 색감이 좋아 소와레 zpk 재탕하고 튑니다.
미안해. 부인.
올해 아기 돌 지나고 내년엔 꼭 세명이 같이 가자. ^-^)d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