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c도 텅빈채 다들 번개 가서 술한잔 하시고 주무시는건지.
정말 조용하네요..
응삼님은 방금전까지 계셨는데 벨류 가조립후 바로 피곤한 몸때문에 주무시러 가시고
저혼자 otd를 지키고 있습니다..
눈앞에는 삼클 기판 + aikon의 합작품인 새로운 아크릴 MX림케비(?))가 이쁘게
놓여져서 타이핑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
이젠 파놉티콘님의 smd 기판이 배송완료가 되면 멋진 작품들이 쏟아져 나올거 같은데
무척 기대가 되네요. 이노네이트님의 부트로더나 새로운 펌과 더불어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은 정말 쉽게 매핑할수 있고. 막강한 기능으로 계속 변신할 모습을 보니
흐믓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aikon 기판작업 및 코딩을 다 물려주고 나니
이젠 뒷방늙은이가 된거 같아서 ㅜㅜㅜ
조만간 새로운 아크릴 림케비 사진 한방 찍어서 뽐뿌나 한번. ㅎㅎ
이젠 다른분들도 워낙 좋은 작품들이 나오니 뽐뿌 잘안받으실거 같지만 ㅋㅋㅋㅋㅋ
혼자 밤샘하려니 심심하기도 하고 주저리 주저리 떠들어 봤습니다.
장인어른 몸생각하십시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