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좋은 발목 때문에 한 동안 못하고 있다가
천천히 운동하면서 보존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다시 코트로의 복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실내에서만 착용했던 농구화라 아직 상태가 좋기는 하지만 요즘 제품에 비해 많이 무겁기도 하고...
발을 제대로 잡아주지 못하는 것 같아 새것을 장만해 보고자 합니다.
OTD에는 응삼님을 비롯하여 신발에 조예가 깊으신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아 살짝 도움을 받아보고자 합니다.
신발 선택의 조건은 무난합니다.
1. 발목 및 무릎등에 오는 충격을 최소할 수 있는 시스템
2. 가볍고 착화감이 우수하며, 발목을 잘 잡아 줄 수 있어야 함
3. 디자인도 멋지면 좋다.
무지한 저의 눈에 들어온 제품은 대략 이 정도 입니다만...
다른 좋은 제품들이 있으면 귀를 씻고 경청하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1. 직텍
http://shop.reebok.co.kr/RPF020401.action?PROD_CD=V49614
어제 직접 매장에서 보긴 했습니다. 생긴것보다는 가볍긴 하지만 런닝화 용도보다는 바닥의 쿠션이 딱딱하여
실제 충격 흡수에는 어떨지 의문이 갑니다. 아쉽게도 딸아이의 보챔으로 신어보지는 못했습니다.
혹시 직텍의 우수성을 잘 알고 계시는 분이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2. 나이키 시리즈
http://www.nike.com/nikeos/p/nikebasketball/ko_KR/lebron8v2/
실제 나이키 온라인 SHOP에서 보니 구할 수 있는 상품이 몇 개 되지 않더군요.
르브론 시리즈에 눈길이 가는데 구할 수가 없는 것 같아 좀 아쉽습니다.
혹시 정품을 믿고 구매할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하나 구입하려고 합니다. 제가 무엇을 소개해드릴 내공은 안되지만 지인이 추천해준 신발이
있습니다.
http://footsell.co.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1573&main_cate_no=137&display_group=1
니케 하이퍼퓨즈 시리즈구요, 가성비 좋고 가벼우며 통풍성이 좋다 합니다. 이번주 중에 직접
매장에 들려 구입할 예정입니다. 저도 르브론 시리즈 눈여겨 보다가 에어가 외부로 돌출되 있는
신발은 오래 신지 못해서 포기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