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 곡절끝에 무사히 조립다 됐습니다...하우징안에 안착...
ps/2 연결 부분이 망가질뻔한걸...간신히 몰렉스 4핀으로 마무리 해버리고...
(몰렉스 산다고 황금같은 토요일에 ... 용산나들이를 가고 ㅜ ㅜ)
테스트중 3개의 키가 고장인걸 확인하고 교체하는 과정에서 삽질좀하고 ㅎㅎㅎ
머 그래도 완벽한 작동을 하도록 조치하고 하우징에 처박았습니다...
용산가는길에 더치트를 위해 몰렉스 여분으로 많이 사두고 !!! led도 사고 저항도 사고
ps/2 연장선도 사고(이건 동생 선물용 ....
압착기도 사고 생각보다 출혈이 컸네요...자주쓰는게 아님에도 필요하기에 눈물을 머금고 흑흑
이제 쉬면서 밥빨고 주말 프로그램을 시청해야겠습니다 허허...
ps. 조립이란게 정적이면서도 상당한 체력과 집중력을 요하는지라...체력소모가 은근큰듯?
시간은 아주 빨리 흘러 가더라는 ㅎㅎㅎ
케이블 처리하는게 깔끔하고 안전해 보입니다.
몰렉스에 압착기 까지 있어야 하는 모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