솟네요...
요즘 몸이 허한것 같아 이것저것 보신(?)용품(?) 알아보던 중...
이전에 먹었던 장뇌삼이 생각나 마눌신님 몰래 10주(뿌리) 시켰습니다.
예전에는 싸게 구매했던것 같던데...막상 알아보니 7년생 1주에 거의 3만원이 조금 넘더군요...
10년생은 5~10만원 사이...
돈나무가 말라 "파지"라고 채취시 뿌리가 떨어지거나 상처가 조금 있는녀석들이 10%할인 하길래
눈딱감고 7년생 10주를 시켰었는데요...그제오후...
어제 도착 했네요...
마눌신님에게 요즘 "직장 나가느라고 힘들지? 자기 주려고 이거 샀어~~~"
하며 귀염받았네요...
히히
그리고 나서 저두 껴서 두뿌리를 쓱싹~~해치웠습니다. 왠지 오늘은 어제 잠도 늦게자고 했는데 힘이 솟네요~~
그래도 장뇌삼도 산삼이려니..합니다.
"나!!! 삼먹고 열났어~~~"
(응?...아닌가?...)
불끈불끈!! 화이팅!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