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하고 싶은 말을 가슴에 품고
맘에도 없는 말을 하면서 아무렇지도 않는 표정을 지어야 하는 거 같습니다.
요즘... 자꾸 이런 상황이 발생하는데 저는 얼마나 잘 해내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어제는 정말 즐거웠씀미다 ^_______________________^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다같이 모여서 핸드폰으로 아얄씨를 하는 모습을 당최 이해할수는 없지만
(옆사람 이랑 말로 하면돼지 구지구지 핸펀으로 아얄씨를 해야하는 이유는 멀까요?
그것도 그렇게 해맑은 얼골로...ㅠ)
생계와 무관한 취미를 갖고 몰두할수 있는 열정이 있으신 분들을 뵈서 좋았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 가고 싶은데 저만 그런건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ㅋㅋ
덧1)삼클 오라방께서 담번에 오면 한~~~~가득 챙겨서 준다는 말 저는 기억하구 있습니다.
담번에 꼭 또 뵈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덧2) 대부호 까망상~ 설오면 밥한번 먹자 ㅋㅋ
덧3) 소주상 그리고 레어템들을 듬뿍 넘겨주신 힘빠님 거맙습니다. 흑흑
소중히 잘 사용하도록 하겠씀돵
덧4)그외 만나뵙던 분들 모두모두 반가워씀돠 (--)(__)
덧5)그리고 알게된지 2년 4개월만에 가장 해맑은 웃음을 보여준 셰로군!!
예비군 끝나고 먼길까지 같이 와줘서 감사라고 말하려고 생각했지만
너님이 더 즐거워했으므로 무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