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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새벽에 일어나서
시계를 보니 4시 44분 이더군요.
다시 자려고 했는데 깊이 못자고 계속 잠을 설쳤습니다.
그러다가 거실에 있는 집전화 벨소리가 울리고 확 깨버렸는데
내용이
외삼촌이 새벽에 돌아가셨다네요.
연세가 많아서 곧 돌아가실 거라고 말은 들었지만,
이렇게 뭔가 느끼는 건 처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