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판하고 1/4년을 더 산 기냥이 임돠.
이곳은 마음까지 얼어붙게 하는 의.정.부. 그러나 이곳에도 봄은 오고있었음돵
이번주는 나름 기대감이 충만하였음돵
그러나
월요일 : 삼클수령 불발!! >> 도저히 집에 그냥갈수없어 (맨날보는)친구에게 만나달라고 부탁
화요일 : 여직원 버거킹 습격 도모 >> 데모 하시는 어르신들께서 전원 야간대기 시켜주심 ㅠ
수요일 : 미소가 귀여운 그넘에게 연락 >> 여친에게 충실하겠다며 야멸차게 거절
흑... 뭔가 부단히 노력하였으나 아무것도 얻지 못한 기분임돵
이러다 저도 바람되겄슴돵
나의 약속계기들이 날 버렸다...
그리고 나는...
덧) 힘빠오라버니~ ㅇ ㅔ ㅎ ㅔㅎ ㅔ
담번에 되시는 시간 알려주세요 ㅋㅋㅋㅋ
(전 이제 겁나 바쁜녀자가 되고야 말것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