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이것저것 눈팅으로 배우고 .... 욕심이 생겨서 차근히 준비하고
오늘 와이즈 한대 뽀개봤습니다....좋아하는 노래 딱 틀어놓고 모든 준비 완료후..
첨에는 덜덜 떨리던 손들이 차츰 안정적으로 잘 잡게 되고...작업도 속도가 붙더군요...
근대 귀찬은건 역시나 대박이더군요... ㅎㅎㅎ 첨으로 디숄더한 스위치 한개만 뽀사먹고
나머지 스위치들은 무사히 탈출시켜 보과했습니다...내일 림케비 기판 보강판 하우징오면
소자만 응삼님의 도움으로 받아 조립하고 나머지는 다시 제손으로 해볼려고 합니다...
역시나 첨하는거는 즐겁고 ... 두근두근하고 그러네요
▲뽀각한 와이즈에서 추출한 키캡들
▲추출된 스위치...흠 뽀각된 스위치도 분해해봤습니다만..별거는 없더군요 ...사진으로 여러번 탐독해서인지 ㅎㅎ
▲결과물들입니다...구형 흑축이라 그런걸까요?기존에 가지고잇던 신흑축보다는 덜 서걱이더군요...
키압도 약간은더 가벼운거 같고...암튼 머 그렇다구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