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D [on the 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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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3-28 10:24

음악 - 파바로티 정말 장난아니군요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고고위시스피놀자

클래식은 잘 모르지만 파바로티는 정말 노래 잘하는거 같아요.

목소리에 심지가 있다고 표현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다른 성악가와는

차별되는 목소리가 어느 부분인가 있는거 같습니다.

안나오시는 분은 여기로... 여기는 앞에 광고가 있습니다.



덩어리 [Lv: 45 / 명성: 631 / 전투력: 2004] 11-03-28 10:28 1990년 이태리 월드컵이 생각나는군요. ㅋ~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박준흥 [Lv: 16 / 명성: 724 / 전투력: 410] 11-03-28 10:35 역시 파바로티죠.. 기교와 실력은 뼈를 깍는 노력으로 가능하겠지만 저 목소리는 도데체가 답이 안나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싱크 [Lv: 715 / 명성: 702 / 전투력: 9128] 11-03-28 10:39 역시 든는데 소름이돋네요..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시준아빠 [Lv: 78 / 명성: 632 / 전투력: 3794] 11-03-28 10:55 저 분 이후로, 저 이상의 목소리가 아직은 없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살이 찌면 성대도 비대해지기 때문에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을 수 있다고 어느 가수분이 말할 때에, 저는 파바로티 생각이 났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이누ㄴ [Lv: 120 / 명성: 617 / 전투력: 9643] 11-03-28 11:09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역시 세계적인 성악가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bebop™ [Lv: 58 / 명성: 751 / 전투력: 2472] 11-03-28 11:19 헐 음색의 깊이가 보통이 아니군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EntropyZero [Lv: 46 / 명성: 669 / 전투력: 3348] 11-03-28 11:20 한마디로 최강이져..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힘내라아빠 [Lv: 786 / 명성: 746 / 전투력: 29815] 11-03-28 11:23 테너중 최고라 생각합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별의노래 [Lv: 472 / 명성: 619 / 전투력: 13472] 11-03-28 11:28 괜히..........3대 테너가 아니군효.... 아까 버스안에서 들었는데 긋~~이였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화이트핸드 [Lv: 206 / 명성: 668 / 전투력: 7049] 11-03-28 12:06 성각가들은 보통 몸통도 악기라고 해서 왜소한것을 좋지 않게 보던데 말이죠. 성대에도 살이 쪄서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는 것은 좀... 암튼 최상의 비브라토네요. 어거지로 목을 짓누르지 않고 아주 스피커에서 뿜어져 나오는 듯한 진동입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DJ몽키 [Lv: 364 / 명성: 632 / 전투력: 20932] 11-03-28 12:06 전설 오브 레전드죠 ㅎㅎ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푸른용 [Lv: 78 / 명성: 734 / 전투력: 4443] 11-03-28 12:37 아쉬운 것은 라이브로 다시 들을 기회가 없다는 것이죠. ㅡㅜ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luciel [Lv: 27 / 명성: 734 / 전투력: 512] 11-03-28 12:49 저 목소린 그래도 나이 좀 먹었을 때군요... 정말 한창 때는 도대체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돌아다니는 동영상 중에 'La Donna E' Mobile' 영상 보시면 참 쉽게 잘 부릅니다.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소주 [Lv: 273 / 명성: 635 / 전투력: 13371] 11-03-28 18:37 제가 파바로티를 좋아하는건 파바로티와 친구들이란 기획... 클래식 영역에 있는 성악의 최고봉에 있으면서 대중적인 장르와 조화를 이룬다는 사실이 클래식에 대한 고리타분하고 오만하다는 편견을 깨게 만들어주었죠. 그가 작고했을 때 아마 천상에서는 천상의 소리를 되찾았다고 기뻐했을거에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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