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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이야기입니다만, 옛날(신인시절)에 도라지 피우던 배우가 있었습니다.
그 분은 춘천에서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
춘천이라는 도시에서 그 당시에는 장미, 도라지의 판매량이 제법 되었고, 동네 구멍가게에는 보통 솔, 장비, 도라지만 있었습니다.
도라지를 피우게 된 이유는 거의 확실하게... 학교 건너편에 있는 가게에서 저 담배 밖에 안팔았기 때문일 겁니다. ㅋㅋ
(제가 다니던 중학교가, 기계공고 옆이었는데 그 당시 부터 저 배우분은 유명했습니다.)
P.S. 이 스펙이면 뭘 입건, 뭘 피건 상관 없다는 게 개그...? 가 될 수 있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