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택배 아저씨께서 연락을 하셨습니다.
(어제 찌니님께서 발송을 하셨다기에 집에서 택배 대기중인데...)
집에 아무도 안계시나요??
어라... 나는 집에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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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키캡 공제할 당시에 적었던 주소로 발송이 되었나봅니다.
(3월 초에 이사를 했는데 깜박 잊고 주소를 바꾸지 않았더니....ㅠㅠ)
배송지 주소를 바꿀려면 택배비를 한번 더 내야된다고... 어쩌겠습니까.. 내야지요...ㅠㅠ
택배박스 안에는 소와레 키캡과 찌니님이 개인적으로 땡겨주신 와이즈와 컨버터가 있는데..
오늘은 못 만져보겠군요.. 그래도 와이즈를 너무 저렴하게 땡겨주셔서 택배비 한번 더 내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어제는 4100도 받았었는데.. 너무 깨끗하더라구요....
갑자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