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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님의 다 썩은 제니스에 이어 오늘은 샛노란 1900을 받았습니다. (찌니 형님이라고 불렀었는데 알고 보니 동갑내기더라고요.)
완전 노랗게 익었는데 나름 태닝이 균일해서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빈티지 느낌이 나서 더 좋고요. 저는 3대 분양하신 것 가운데 가장 태닝과 마모가 심하다는 걸 받았는데 이 정도면 정말 훌륭합니다. 세월의 무게감이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나름 이색사출입니다.
고맙습니다. 찌니님.
많이했었는데 말이죠!!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