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살아있습니다.
1) 수요일 생일이라 회사를 하루 쉴까 했는데, 역시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더군요.
2) 제로록님께서 올린 글에 댓글을 달려다가 그냥 새글 하나 만들었습니다.
소와레 및 더치트 키캡들을 쭈욱 바닥에 깔아놓고 훓어봤는데, 더들어온것 덜들어온것 없는 것 같습니다. ^^
찌니님과 소분 참가자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3) 4월부터는 본사(구로디지털단지)로 자리를 옮길 것 같습니다.
맡은바 업무를 타에 모범이 되는 성적으로 결과를 도출하여 본사에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이슈가 있어야 연장계약이 계속 된다는데, 이슈가 없는것도 문제군요. ㅡㅡ;;
(결론적으로, 회사에서 안좋아하는 눈치... 같습니다. ^^;;)
또한, 머문자리옹과 힘빠옹 등과의 점심식사는 괴로울 듯 합니다. ㅠㅠ 이게 더 슬프군요.
4) 내일(25일) 워크샵 갑니다. 대천으로...ㄱㄱㅆ
요즘 유행하는 1박2일 행사이고, 놀러 가려고 했는데, 나름대로의 내부규정이 많아서 토론도 하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가서 밤에 할 일 없으면 부둣가에나 나가봐야겠네요.
5) ~
내방 커피냄새가 나는 것 같은데....
그냥 갑자기.............................................끝~~~
조금 멀다고 버림받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