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새벽에 어디 갔다가 아침에 나와보니 사이드 미러를 누가 쳐서 유리가 파손되었습니다.
집에 가는 길에 그거 수리하러 돌아가는 길에 기름을 넣으려 하다가 주유소 하나 지나치고 가다보니
없어서 차가 서서 긴급출동 불렀습니다. 기름이 떨어져서 부른건 처음입니다..ㅠ_ㅠ;;
일단 차가 조금 갈 정도만 넣어주더군요. 얼마나 고맙던지 여자였으면 뽀뽀하고 싶어지더군요.
주유소 가서 기름 넣고 지금 센타에 와있습니다.
센타에 와서 otd를 접속하니 잊어버리고 있던 입금이 생각나서 바로 입금하고 왔습니다.
해밀짱님 죄송합니다...ㅠ_ㅠ''
오늘 서울 가려고 했는데 오늘은 무조건 조심해야 하는 날인가 봅니다.
고속도로는 일단 안나가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어제 대구 모임을 했었는데 너무 즐거웠습니다.
즐거운 마음을 안고 올라갑니다. 다음에 또 뵈어요^^
누군가가 대구에 하루 더 있으라고 오늘 그러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