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website is a clone of OTD.KR - it only exists to maintain the historical information that OTD once housed, and to act as a monument to this incredible, passionate community. Nothing presented here is the original work of kbdarchive.org
스크 온가족으로 묶어 현재 20% 할인중입니다. 인터넷은 작년 10월경에 갈아타기한 LG상품.
회사직원의 동생이 작년 7월경 해지한 10년짜리 SK인터넷이 있습니다. 상담원이랑 상담한 결과 가입경력 살려서 제가 신규가입 가능하다고 합니다.
할인률 20%->30%로 되기위해 제가 희생해야 할 부분이, 기존 인터넷을 해지할수 있는 10월까지는 인터넷을 2개를 운용해야 한다는거. 그 비용이 월 1만5천원정도(원상복구 SK인터넷 사용료 2만원 - 온가족 할인 30%) * 8개월 이득비용은 가족회선 기본료 10%(4회선=1만원돈)
50% 신공이 좋긴 한데, 참 족쇄가 되기도 하고.. 이것저것 제약도 많죠.
특히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할인제도 중 중복 안되는 게 상당히 많다는 것도 중요한 변수구요.
우선 커플 요금제는 할인 적용이 안되고, TB결합으로 온가족 3인 이상시 인터넷 1회선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데, 이것도 온가족 할인과 중복이 안되서 하나만 택일해야 하죠.
또한 신규 가입 후 약정 기간 동안 받게 되는 T약정 할인, 기기 변경시 받을 수 있는 스페셜 할인 같은 것도
중복이 안되구요. 이것도 대게 만원 이상, 요금제에 따라선 그 이상도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진짜 50%를
받는 게 아니고 20~30% 사이 혜택 받을 경우는 할인 혜택이 큰 차이도 없더군요.
요즘 결합 상품들이 좋고, 서로간에 통화료도 줄일 수 있는 옵션 요금이 많아서 가족끼리 통신사 통일하는
건 좋은 선택이겠지만, 연차까지 유지하려고 너무 애쓸 건 없을 것 같아요.
같은 통신사 유지하면서 적당히 신규나 기변을 하던지, 위약금 없어질 때 가족끼리 한번에 통신사 갈아타던지
하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