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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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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3-24 10:04
이 당시 배구가 젤 재미 있었던것 같습니다.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추추
조회 : 456  

나카가이치 정말 대단했죠.

우리나라엔 임도헌, 마낙길 선수가 있었지만

나카가이치의 포스엔 못따랐었던


이누ㄴ [Lv: 120 / 명성: 617 / 전투력: 9643] 11-03-24 10:15
 
우리의 월드리그 스타 김세진은 안나왔네요..

그립네요... 그 시절이..
아둑씨니 [Lv: 108 / 명성: 696 / 전투력: 835] 11-03-24 10:19
 
제가 재밌게 봤을떄 김세진이 신예였었는데..

임도헌 백어택!
H.hAcKing [Lv: 19 / 명성: 732 / 전투력: 1015] 11-03-24 11:55
 
후인정의 후위공격도 대단했습니다.
힘내라아빠 [Lv: 786 / 명성: 746 / 전투력: 29815] 11-03-24 10: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그렇게 [Lv: 127 / 명성: 624 / 전투력: 2373] 11-03-24 10:43
 
헉!! 나카가이치를 아시는 분들이 계셨꾸뇨!!
일본 선수지만 정말 멋있었다고 생각했는데 ㅋㅋㅋ


오랜만에 잘 봤습니당
추추 [Lv: 125 / 명성: 617 / 전투력: 2127] 11-03-24 11:21
 
정말 대단한 선수 였죠.
잘생기기도 했었고.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1-03-24 11:22
 
우리나라에도 여성팬들이 상당히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멋있다고 하시는데 한국 응원하는 제 입장에서는 상당히 재수 없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연령대가 비슷하시군요.
그냥그렇게 [Lv: 127 / 명성: 624 / 전투력: 2373] 11-03-24 12:58
 
ㅋㅋㅋ 저는 거의 끝물일때 본듯해요

최근에 삼성이랑 현대랑 배구하는거 봤는데 "문성민"귀요미 정말 ㄱ ㄱ ㅑ~~
긍데 아직도 후인정선수는 시합을 뛰고
임도헌 코치는 삼성에 있구
그래도 반가운 얼굴이였슴미다.
(그치만..선수들과는 별개로 삼성이 이기는건...왠지 시러요 ㅋㅋㅋ)
쿠아 [Lv: 39 / 명성: 726 / 전투력: 2682] 11-03-24 11:22
 
어릴 적 생각 나네요 ㅎ 지금도 어리다고 생각합니다만...
H.hAcKing [Lv: 19 / 명성: 732 / 전투력: 1015] 11-03-24 11:55
 
임도헌님의 짝눈포스는 따라갈자가 없었습니다.
소주 [Lv: 273 / 명성: 635 / 전투력: 13371] 11-03-24 12:30
 
이때가 언제죠 ㅡㅡ 배구는 신진식, 후인정, 김세진밖에 몰라요 ㅋ그리고 고교시절 체육시간 잉여스포츠 ㅡㅡ

잘하는애들+줄빨리서는애들은 농구하고 나머지는 축구, 축구하기 싫으면 네트없는 배구용 철봉 근처에서 토스놀이하고 그랬죠.
회색분자 [Lv: 197 / 명성: 746 / 전투력: 2005] 11-03-24 12:43
 
나이들어 한물갔다는 평가받던 시기 한일전 마지막 세트때 10여점을 연속해서 혼자서 계속 꽂는거 보고 소름이 돋았던 기억이 나네요.

일본팀이 워낙 허접이라 나카가이치 컨디션에 따라 한일전 승부가 결정된다는...
컨디션 좋으면 뻔히 알면서도 못막는 선수였죠...

강만수,신진식,김세진등이 있지만 지금까지 동양 배구선수중에 이정도로 경기를 좌우하는 포스가진 선수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impreso [Lv: 93 / 명성: 754 / 전투력: 5463] 11-03-24 13:38
 
삼성화재 처음 생겼을 때 재미있게 봤었는데요 ㅎㅎㅎ
화이트핸드 [Lv: 206 / 명성: 668 / 전투력: 7049] 11-03-24 14:12
 
어느새 후인정 선수를 끝으로 배구에는 관심이 없어졌군요.
가껀 [Lv: 287 / 명성: 756 / 전투력: 7754] 11-03-24 15:23
 
열기도전에

나까가이치 생각했습니다.

나름 열혈 배구팬이었음 ㅎㅎ
가껀 [Lv: 287 / 명성: 756 / 전투력: 7754] 11-03-24 15:24
 
지금이야 삼성화재가 세지만

그때의 현차서비스는 그야말로 최강

마낙길 선수 따라하며 동네에서 피구공 스파이크햇던 1인....
별의노래 [Lv: 472 / 명성: 619 / 전투력: 13472] 11-03-24 15:51
 
진짜 배구도 한때 정말 흥할때가 있었는데 말이죠.....

저는 고려증권에 장윤창 아자씨가 생각나네요 ㅋㅋ
DJ몽키 [Lv: 364 / 명성: 632 / 전투력: 20932] 11-03-24 16:19
 
저는 신진식 팬이었는데~ ㅎㅎㅎ 세월참 빠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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