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채 사기유닛인 힘빠님과 신성불가침의 찌니님은 재외하더라도 몽키님과 제로록님, 벡튼님, 그리고 명성대비 전투력 최강자 별의노래님 패턴, 특히 포풍성장 2인방 몽키님과 별의노래님 패턴을 보면 기본적으로 모든글에 댓글을 남기시고, 자신이 작성한 글에 달린 댓글에 일일히 답변하시는 정성을 보입니다. 이것이 핵심이죠.
이는 제로록님과 벡튼님도 마찬가지이지만, 제로록님과 벡튼님은 여유가 없을 때 그러지 못하십니다. 어떻게서든 짬을 내서 게시판을 정독하고 못 읽은 글은 한번에 몰아서라도 글을 읽지요. 자신의 글에 댓글을 단 한분한분 글을 남겨주는 정성이 오늘날의 두분을 만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더욱이 이것은 현재진행형이란 점에서 과연 올해가 끝날 때 전투력들이 어찌되어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열정의 표현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공제를 하고 만남을 주선하며 총대를 매고 퇴근은 잊을지언정 챈에서 자리를 지킬 수 있습니다. 또한 otd의 근간이 되는 자게에서의 활발한 활동으로 횐님들의 근황을 하나하나 읽고 댓글이나마 소통하는 자세도 열정의 표현입니다.
비록 수치로 표시되는 열정은 전투력 뿐이지만, 여러가지로 열정을 표현하시는 횐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즐겁고 자랑스럽습니다. 수치로 표현되지 않는 횐님들의 열정은 모두 같습니다. OTD 모든 횐님들 알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