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부터 새로 시작한 설계 프로젝트의 공포가 가시지도 않을 무렵.
엎친데 덥친격으로 회사가 M&A 되버려서 (현대 중공업 계열 투자회사가 인수했슴) 순식간에 인사이동 되고, 다행히 전 연구/설계부서에서 살아남았지만 -_-;;;; 그 뒤를 따르는건 남겨진 프로젝트들...... 놔두고간 프로젝트에서 발생한 문제 때문에 나오는건 쌍욕 밖에 없네요. 아놔......
12월 부터 4월까지 무조건 밤 9시 근무, 하지만 집에 돌아오면 11시 -_-;; 거기다 통근 버스 떄문에 기상시간은 새벽 5시30분까지 일어나야하니 죽을맛. 그 동안 죽은듯이 지냈습니다만......
더! 치! 트! 배송 소식에 한껏 힘이 납니다. ㅋㅋ
근데...... 아직도 조립공구를 못구했...... 아마 난 안될듯. ㅠㅜ
내년쯤에 조립할수 있을려나...... (먼산)
그전에 한가해져서 잠수 풀 날이 오려나......
천천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