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위대하신 아꽈느님이 진행하신 더치트가 이제 마지막 배송일정을 공포하고 마무리 단계로 접어 들었습니다.
작년말쯤 신청을 받기 시작하여 설쯤에는 받을 수 있을줄 알았으나,
공제자분들이 욕심에 욕심을 부리셔서 기능이 하나하나 추가되고 더불어 일정도 늘어나 버렸습니다.
공제에 참가한 참가자의 한 사람이 저로서는 일단 닥참한 공제는 언제 끝나던지 잊어버리고 있으면
선물인듯 택배가 떡~ 하니 날아오니 일정이 늘어나는건 개의치 않는데,
공제자분들이 욕심을 부리셔서 샘플뽑아내느라 잘못 양산된거 수정요구하시고 하시느라 들인 정신적,
물질적 소요비용이 너무나 안스러워 보입니다.
정신적 소요비용은 어찌 충당해 드릴 방법 없이 그저 감사하게, 소중하게 아끼며 사용하는 방법 밖에 없을듯 하고,
물질적 소요비용은 공제 참가자들이 조금씩이나마 노고에 감사하다는 의미로 추가입금을 해 드리는 방법은 어떨까 싶어 조심스레 글을 올립니다.
물론 강제적인 사항은 절대적으로 아니며,
'이런 말도 안 되는 제품을 기한도 늦춰가며, 온갖 정신을 몰두하여,
장인정신에 입각해 본인의 사재까지 추가적으로 지출하며 만들어주신것에 대한 조그마한 성의'
정도로,(본인 생각엔 1점정도?)
otd에서 믿을만한 분이 입금을 받아 전해주시던,
아니면 아꽈님의 직통장을 오픈해 주시면 참가자들이 조금씩 입금해 드리던 하는 방향으로 진행되는건
어떨런지요.
* 분명 아꽈님을 비롯한 공제자분들은 결사 반대할것이 뻔해 보입니다.
* 비공제자분 중 진행해 주실분 있으시면 나와주세욧~!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