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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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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3-22 11:43
흔한 2ch의 개그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까망
조회 : 456  
668
나도 옛날에 '호모한테서 잘 도망치면 10만엔'이라는 인디 비디오에 출연한 적이 있어.


669
>>668
그거 굉장하다. 도망은 잘 쳤어?


688  
>>669
세 명 정도 잡았어



너희들은 4자릿수 비밀번호는 어떻게 결정해?

36
나는 지금까지 섹스해 본 횟수로...


44
>>36
0000은 노출되기 쉬우니까 주의.



성적이 떨어져 어머니에게 야단을 맞았다. 어머니는,

「니가 자꾸 머리 나쁜 애랑 사귀니까 그거에 휩쓸려서 성적이 떨어지는거야.
머리 좋은 아이랑 사귀란 말이야」

라고 말씀하셨으므로, 난 머리 좋은 아이와 사귀기 시작했다.

그러자 어머니가 말했던 대로, 그 아이가 바보가 되었다.




382
우리 동네에 귀가 안 들리는 할아버지가 혼자 살고 계셨다.
작년까지는 아내가 살아계셔서 괜찮았지만
올해부터 홀로 되셔서 친지들이 전화를 해도
전화벨이 울리는 걸 눈치 못 채셔서 곤란해 하셨다.

그래서 우리 동네 발명왕인 내가 나섰다.

전화가 오면 불빛이 반짝반짝 거리게
전화기를 개조해서 드렸다.

할아버지는 개조된 전화기를 받고 무척 기뻐하셨다.


386
>>382
잠시 뭐지? 하고 생각했음

388
>>386
이 댓글을 보기 전까지는 참 훈훈한 이야기인 줄 알았다.





226
여자「에? ...예에?

이 여자 뭐야ㅋㅋㅋㅋㅋ

나「다른 종교의 장점도 반영한 종교라면서요?
적어도 3대 종교 정도는 공부하세요.
마리아는 예수를 임신했을 때 처녀였어요.
동정녀 마리아 몰라요? 이건 상식입니다.」

그 여자는 무지무지 놀랐는지
세상에 그런 일도 있구나, 하는 표정으로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어.

229
펠라치*만 했는데 임신한 사람도 있으니까
처녀가 임신하는 것도 불가능한 일은 아니지.

231
>>229
다행이다~ 내 약혼자만 그런 게 아니구나~

245
>>231
너... 그건...




손자

아버지가「빨리 손자의 얼굴을 보고 싶다」라고 말씀하시길래...

바지와 팬티를 벗고 내 쥬니어를 덜렁덜렁 노출시킨채 가성으로「할아부지!」라고 했다가 얻어맞았다.






리틀 야구.

리틀 야구, 9회 말 투 아웃. 마지막 타석에 대타가 들어섰다.
그 대타 소년은 사고로 한쪽 발을 잃은 소년으로, 아무래도 그런 몸으로는 더이상 야구부를
계속할 수 없었기에 이것이 마지막 타석이었다.

배트를 양손으로 잡아 목발을 사용할 수 없었기에 한 개의 다리로 비틀거리면서도 투수를 노려본다.
제 1구, 헛스윙. 밸런스를 잃은 소년은, 그대로 밸런스를 무너뜨리며 넘어졌다.
포수가 내미는 손을 거절하며 배트를 지팡이 삼아 소년은 온 몸이 모래 투성이가 되면서도 일어섰다.
2구째. 소년은 투수의 느슨한 커브를, 매가 먹이를 가로채듯이 받아쳤다.

볼은 3루쪽으로.

달려라! 소년은 한쪽 발로 펄쩍펄쩍 뛰면서 열심히, 1루 베이스를 향했다.
3루수는 구르는 볼을 재빨리 잡았지만 던질 수 없었다.
모두들 그런 소년의 모습에 감동해, 바라만 보고 있었다.
힘내라, 힘내라! 외치며 우는 아이까지 있었다.
소년은 울면서 헤드 슬라이딩.

그 눈물은, 괴로움의 눈물일까 기쁨의 눈물일까 원통함의 눈물일까.
소년의 손은 베이스에 닿지 않는다. 그러나 질질 기면서 1루로 향했다.
좀 더, 좀 더! 베이스의 주위에는, 아이들이 모인다.
그리고 그 손가락이 툭-하고 베이스에 닿았다.
우와아 솟구치는 환성. 소년은 눈물을 닦으며 천천히 일어섰다.
얼굴도, 유니폼도 이미 엉망이 되어있었다. 그렇지만 매우 빛나는 얼굴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심판이 말했다.
   

"파울"





그녀의 초대

좀처럼 친구 이상의 관계로 진전되지 않던 여자친구가,

「오늘 밤 아무도 없는데, 우리 집에 오지 않을래?」라고 나를 초대했다.

그래서 그날 밤 찾아갔더니 확실히 '아무도' 없었다.






어머니의 흰 머리

어느 날, 부엌의 싱크대에서 설겆이를 하고 있는 어머니를 여자 아이가 바라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여자 아이는 어머니의 옆 머리에 흰 머리를 몇 가닥 발견했다.

여자 아이는 어머니을 보고 물었다.

「엄마, 왜 흰 머리가 나는거야?」

어머니가 대답했다.

「그건 네가 뭔가를 잘못해서 엄마를 울리거나 슬프게 하거나 할 때마다, 머리카락이 한 개씩 하얘지는거야」

그 말에 여자 아이는 무언가를 잠시 생각하다가 물었다.

「엄마, 그러면 어째서 할머니는 머리카락이 전부 새하얀거야?」







소꿉친구

소꿉친구는 생각처럼 그렇게 좋은 게 아니야.
태어났을 때부터 쭉 함께였는데(생일이 딱 두 달 차이) 집도 근처라 언제나 같이 놀았고,
뻔한 시츄에이션처럼 진짜로 아침에 깨워준다거나, 단 둘끼리 여행하러 갔을 때도 같은 방에
묶기까지 했지만 결국 키스가 한계였지.

고등학교 때 서로 다른 남자 고등학교에 들어가 버려서 사이가 멀어졌어.




화해

초등학생 때, 어머니에게

「섹스가 뭐야?」

하고 물었는데 어머니가

「남자와 여자가 화해하는 주술이야」

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그 날 밤, 부모님이 싸움을 하셨다. 나는 어떻게든 말리려고

「싸우지 말고 섹스 해, 섹스 섹스!」

라고 외치며 싸움을 말리려다 아버지에게 간신히 죽지 않을 만큼 얻어맞았다.





분실물 방송

그것은 작년 12월 하순경, 크리스마스를 목전에 둔 날의 일이었다.

어느 대형 양판점에 예약한 에로게를 받으러 갔지만, 돌아오는 길에 역 건물 화장실에 들렀을 때
깜빡하고 그 에로게와 지갑이 들은 봉투를 두고 와버렸다.

그것을 깨달은 것은 집으로 돌아가는 전철을 기다리는, 눈이 내리는 플랫폼이었다.

나는 울먹이는 눈으로 달리면서 화장실로 돌아왔다. 그러나 봉투는 거기에 없었다…. 콧물까지 나왔다.

「제발, 저를 도와주세요 하느님」

그렇게 중얼거리면서 나는 습득물 카운터로 향했다.
거기에는 마귀가 있었다.

「고객님, 그래서 잃어버린 상품명은?」

그걸 어떻게 말해 이 바보같은 마귀녀야!

나의 꽉 쥔 주먹이 고뇌의 땀으로 습기차기 시작한 그 때였다.
점 내에 징글벨 송이 한차례 울려퍼지고 방송이 시작되었다.

「XX도 XX구에서 오신 XXXX모님, 2층 카운터에서...」

나다! 난 2층 카운터로 달렸다. 좋아, 이제 거기까지! 더이상은 말하지 말아줘! 부탁한다!

「성년용 소프트웨어,「오빠, 이제 그만해요(가칭)」을 맡아두고 있습니다. 시급히...」

늦었다. 난 그 자리에서 멈췄다. 주위 가족의 담소, 애인들의 속삭임, 두근대는 나의 심장.

「봉투 안을... 그런가, 들여다보았는가... 하...」

나는 미아가 되어버린 여자아이처럼 주저 앉아 버렸다. 그게 더 한층 더 상황을 나쁘게 만들었다.
주위의 시선이 나에게 모였던 것이다. 그리고 모두가 속삭였다.

「이제 좋아, 뭐가 됐던」

나는 세계의 모든 것을 적으로 돌리고 그녀(에로게)를 맞이하러 갔다.
카운터의 여자들은 로봇같이 어색한 미소로로 나의 영수증과 이름을 확인했다.
그리고 그녀가 들은 봉투를 '던져주었다'

나는 주위의 차가운 시선을 받으면서 그녀를 뜨겁게 꼭 껴안으며 돌아갔다.

「이 오빠는, 너를 만나고 싶어서 노력했다구」

돌아가는 길, 도시의 더러워진 눈물이 나의 발갛게 상기된 얼굴을 상냥하게 적셨다.






아버지의 외도


여고생 흉내를 내고 아버지에게 문자를 보내보았다
< 아야카라고 하는데요, 문자 친구를 갖고 싶어서 문자 보냈어요.  괜찮으면 답장해 주세요 >o< >
그러자 곧 답장이 왔다.
<난 대학생인데, 괜찮다면 이쪽에서 먼저 부탁하고 싶은걸?>

...아버지....






나의 절망적 외모


미용실에서「어떻게 해드릴까요?」라고 묻길래 별 생각없이「멋지게 해주세요」라고 말하자,

「네? 어, 어떻게?」

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죽고 싶다.



등잔 밑이 어둡다

중학교 2학년 때, 시험에「등잔 밑이 어둡다. 라는 속담의 의미를 설명하라」라는 문제가 나왔었다.
나는 대충의 뜻은 알았지만 그걸 뭐라고 제대로 설명하기가 어려워서,「어머니 침대 아래에 야한 책이나
비디오를 숨기는 것」이라고 썼다

다음 날, 채점된 시험지를 돌려받았다. 그 문제는 역시 틀린 것으로 채점되어 있었지만 X표 옆에

「그렇지만 선생님은 이 답을 좋아합니다」

라고 써 있었다. 선생님····




묻혀진 진실

지부리에서 애니메이션 화까지 된 바 있는 2차대전 배경의 반전소설 "반딧불의 묘".
그 원작자 노사카 아키유키에 관한, 유명한 일화.

노사카의 딸이 학교에서 국어수업을 하던 도중, 아버지의 그 작품에 대해 이야기가 나왔다.
당시 선생님이

「이 작품을 집필했을 당시, 저자의 심경을 대답하라」

라는 문제를 숙제로 내었는데, 딸은 집에 돌아가서 곧장 아버지에게 물었다.

「그 때 어떤 기분이었어요?」
「마감에 쫓겨 필사적이었다」

다음 날, 학교에 가서 그대로 답한 딸은 오답판정을 받았다.







1. 초등학교 시절의 바보같은 경쟁

2ch VIP 개그 2006/09/10 00:23

초등학생 시절, 우리 반에 이상한 열풍이 불었는데, 그것은 "가장 터무니없는 짓을 하는 녀석이 그 날의
영웅" 놀이였다.

예를 들어 급식으로 수박이 나오면, 그 한계까지 먹는 도전이 시작되어 흰 부분까지 먹는 녀석이 나오는가
하면 마지막엔 껍질까지 먹는 녀석이 나와 결국 녀석이 그 날의 영웅이 되는 것이었다.

다음 날, 급식으로「삶은 달걀」이 나왔다. 나는 오늘에야말로 영웅이 되자고 다짐했다.

「나는 씹지 않고 삼키겠어!」

라며 통째로 삼켰다. 그러나 그것은 다른 녀석들도 손쉽게 클리어 했고, 곧이어

「나는 껍질까지 먹겠어!」

라며 껍질까지 먹는 녀석이 나왔다. 모두의 시선은 그 녀석에게 집중되었고, "오늘의 영웅"은 거의
그 녀석으로 굳어져가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나도 그대로 물러날 순 없었다.

결정적인 한방을 날리기로 결심했다. 삶은 달걀을 찍어먹는 소금병이 몇 개 준비되어 있었으므로 난

「나는 이 맛소금을 단번에 마셔버리겠어!」

라며 뚜겅을 열고 맛소금을 단번에 삼켰다. 목이 타는 듯이 뜨거웠지만 우유를 벌컥벌컥 마시며 간신히
눈물 한방울 찔끔! 하며 삼켰다. 반 친구 모두들은 찬사를 보냈다.

그리고 나는 "오늘의 영웅"이 될 수 있었다

그러나 5시간 쯤의 수업 중에 갑자기 상태가 나빠졌다. 그렇지만 영웅이 된 주제에 양호실에 가는 것은
너무 멋이 없다고 생각해서 필사적으로 참았지만 결국 한계가 찾아왔다.

나는 책상 위에 토해 버렸다

그랬더니 조금 전 먹었던 삶은 달걀이 통째로 올라왔다. 


그 날부터 나의 별명은 「피콜로」가 되었다






추녀에게 차가운 놈은...

못생긴 여자애한테 차갑게 구는 녀석은, 노력하지 않아도 여자가 알아서 모여드는 킹카가 아니면
여자의 마음을 모르는 동정이나 아마추어 동정이 틀림없다.

생각해봐라.

못생긴 여자애한테도 상냥하게 대하는 모습을 귀여운 여자애가 보면,
「아, 저 사람은 저런 애에게도 상냥하네...멋져」가 되는 것이다.

여자는 귀여운 여자한테만 상냥하게 구는 남자를 싫어한다.

반대로 생각해 봐. 너희들도, 잘생긴 남자한테만 아첨하는 여자따윈 싫겠지?
바로 그거다. 못생긴 여자애한테도 철저하게 상냥하게 해라! 그러면 그 추녀는 친구를 소개시켜 준다.
추녀의 친구 중에게는 귀여운 애들이 꽤 있다.

학교 다닐 때나 연예인들의 친구들을 생각해봐. 의외로 추녀가 많지? 귀여운 아이는 자신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추녀와 친구관계를 맺는 경우가 많다.

그것을 반대로 이용하자. 추녀에게 상냥하게 대하면, 반드시 귀여운 아이와 만날 수 있다.
나는 이 수법으로 30명 이상의 추녀와 교제하는 것에 성공했다.







가난

이제는 다 지나간 어릴 적 이야기지만 난 모자 가정에서 자라나 가난했기 때문에, 남들이 다 하나씩
같고 있던 패미컴 오락기 따위는 살 수 없었다. ..
-정말로 부러웠다, 가지고 있는 녀석들이.

내가 초등학교 6학년 때, 반의 급식비가 없어졌을 때는,「가난한 녀석이 제일 용의자 아니겠어?」라는 식으로
제일 처음 의심받기도 했었고,「가난한 집에 태어날 바에야 차라리 태어나지 않으면 좋았을걸!」 같은 심한 욕을
했을 때의 어머니의 슬픈 눈,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난 그 오락기가 너무나도 갖고 싶어서, 중학교 때 신문 배달로 돈을 모았다. 드디어 이제 나도 오락기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게임 판매장 앞까지 갔다가 그만두었다. 그 대신 초등학교 3학년 여동생에게 아식스
점퍼를 사주었다. 지금까지 낡은 내 옷을 물려받아 입고 있었으니까.

어머니에게는 핸드크림을 사드렸다. 언제나 손이 거칠었으니까. 작년에 난 결혼했지만 결혼식 전날, 어머니는
소중한 보물이라도 되는 양 이미 녹슨 그 핸드크림 통을 꺼내보여주셨다.

울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말했다.「낳아 주셔서 고마워요」라고.

뭐, 급식비 훔친 것은 나 맞지만.


화이트핸드 [Lv: 206 / 명성: 668 / 전투력: 7049] 11-03-22 11:58
 
묻혀진 진실....재미있군요~

그외에는 좀...
entoutcas [Lv: 147 / 명성: 638 / 전투력: 2596] 11-03-22 12:11
 
아...할아버지 전화기....어쩐데요...불빛은 좋지만...목소리는 어떻라고...ㅠ.ㅠ
힘내라아빠 [Lv: 786 / 명성: 746 / 전투력: 29815] 11-03-22 12:2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리털 [Lv: 11 / 명성: 700 / 전투력: 724] 11-03-22 12:35
 
피콜로 빵 터졌습니다...
싱크 [Lv: 715 / 명성: 702 / 전투력: 9128] 11-03-22 13: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crowaver [Lv: 22 / 명성: 682 / 전투력: 116] 11-03-22 13:22
 
저도 피콜로...ㅋㅋ
찌니 [Lv: 476 / 명성: 755 / 전투력: 13977] 11-03-22 13:23
 
역시 전 구세대... 이런 개그가 재미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이누ㄴ [Lv: 120 / 명성: 617 / 전투력: 9643] 11-03-22 13:41
 
묻혀진 진실은 개그가 아니라 진실이네요...

여러가지 재밌는 글 잘봤습니다.

전화기가 최고였음다.
마니아™ [Lv: 146 / 명성: 672 / 전투력: 6946] 11-03-22 13:49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잼나군요 ㅋ
마니아™ [Lv: 146 / 명성: 672 / 전투력: 6946] 11-03-22 13:52
 
마지막은 짠~ 하네요...
우라늄청축 [Lv: 154 / 명성: 637 / 전투력: 5333] 11-03-22 15:02
 
피콜로에서 터지는군요 ㅎㅎㅎ
호기심떡국 [Lv: 25 / 명성: 623 / 전투력: 1303] 11-03-22 15:30
 
ㅋㅋㅋㅋㅋ재미있네요ㅋ
별의노래 [Lv: 472 / 명성: 619 / 전투력: 13472] 11-03-22 15: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피콜로 ㅋㅋㅋ
소주 [Lv: 273 / 명성: 635 / 전투력: 13371] 11-03-22 16:58
 
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의 디씨답네요.
DJ몽키 [Lv: 364 / 명성: 632 / 전투력: 20932] 11-03-22 17: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ono [Lv: 54 / 명성: 638 / 전투력: 2985] 11-03-22 19:54
 
ㅋㅋㅋㅋㅋ
큰바위머리 [Lv: -1 / 명성: 751 / 전투력: 898] 11-03-22 20:44
 
피콜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피콜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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