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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있으면 어머님께서 늘 전화하시면 말씀하시는 것이
살빼라, 담배끊어라 두가지 이십니다.^^
운동은 하고 있냐, 담배는 뭐할라고 그리 펴대느냐 하시는...
하지만 집에 내려가면 이중 한가지는 의미가 없어지는거 같습니다.
이번에도 너무 많이 먹어서 살이 더 쪄서 올라갈 것인데요,
그럼 또 다시 같은 레파토리가 시작되겠죠.
하지만 그래도 집에 와서 먹는 밥이 와이리 좋은지~~ 참~~
조금만 먹겠다고 해도 한숫가락 더 퍼서 얹어주시는 엄니...
바지 단추가 안잠기려 해도 기분은 좋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