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쟈스님의 친동생분이 계시는 옷가게가 절도범이 들어서
신고를 받은 반포지구대 파출소 애들이 왔었나 봅니다.
근데..매번 격지 않고 흔치 않는 일이라 놀라시고 당황하셔서 버벅거렸을테고
짜증이 난건지 뭔지..지구대 소속애들이 여동생을 다그치고 혼을냈다고 합니다.
가해자(도둑넘)은 어깨를 피고 있고....
피해자인 여동생분이 너무 놀란 마음에 실신하여 응급실에 실려가셨다 하네요.
교통사고도 마찬가지고, 파출소에 가도 마찬가지지만
법을 알고 말을 잘하는 놈이 훠얼씬 유리합니다.
형사들, 경찰분들은 바쁜업무에 빨리 손에서 떨어버리고 싶은 욕망이 가득하겠지만
좀 성심 성의껏 대처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쾌차, 쾌유를 빕니다 쟈스여동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