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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3시 정각에 35점으로 입찰하면 정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 생각은 지금도 변치 않습니다.
그러나 포기할 수 없기에
3시 56분이 되는 시각에 (356의 의미로)
정해진 입찰 형식의 글로
올리면 되겠다는 생각에
아꽈님의 정해주신 형식의 글로
요렇게
입찰) 입찰합니다. 350,000원
입찰하였습니다.
모든 분들의 건승을 빌며
제가 "닭클 경매 결과" 의 글로 낚은 점 대단히 죄송합니다.
otd가족여러분께서 민감한 이때 이런 행동을 한점 사죄드립니다.
그럼 (__)
전 아무런 생각없이 댓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