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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대배치 받고 영점잡을때 저랬죠. 다음 클리크 수정 때 완전하게 들어가서 포대 총기사격 대표가 되었습니다. 군생활을 평균 이하로 해서 포상따윈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제게 유일한 포상처였죠. 헌데 휴가 두번 받고 나니 그다음부터 안 챙겨주던 휴가에 줄어드는 사격실력... 드디어 예비군 훈련 때 다른사림 표적에 조준해 단 한발만을 간신히 명중시켰더군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