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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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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3-21 03:24
나이 먹었다는 걸 심하게 느낄 때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影野
조회 : 456  

뭐 물론 거울앞에서 훤해져 가는 이마를 볼 때도 그렇지만...


생각이라는 것이 많이 좌우 하는 거 같습니다.


얼마전 동료가 올린 게시물에 이런 덧글이 올라왔습니다.


'빨리 다음편 연재해 주세요, 안 그러면 **님은 신봉선과 결혼할 거에요."


아마 나름 협박(?)의 의미였겠지요...^^


그걸 본 저와 동료(둘 다 노총각)는


'아니 그런 능력있고 돈잘버는 여자와 결혼까지.. 아이고 고마워라.."



그래서 몇 달째.. 게시물 안올리고 놀고 있다지요....ㅋㅋㅋ


DJ몽키 [Lv: 364 / 명성: 632 / 전투력: 20932] 11-03-21 03:27
 
저는 관절이 쑤시거나..;;; 쉽게 숨이찰때 ㅠㅠ 나이를 먹었구나 ;; 느끼고 있습니다 ㅠㅠ

작년엔 안그랬는데..올해 스노보드 타면서 많이 느끼네요 ㅠㅠ
별의노래 [Lv: 472 / 명성: 619 / 전투력: 13472] 11-03-21 03:30
 
ㅎㅎㅎ 얼릉 가셔야지요!! 저도 요즘 늦은 나이에 다시 학교를 다녀보니..느낍니다...

난 늙은거였구나........조카뻘 아이들 따라가기가 너무 힘들어요 ㅋㅋ
수석연구원 [Lv: 29 / 명성: 749 / 전투력: 633] 11-03-21 03:43
 
조카뻘...심히공감;;
나이차이얼마 안난다고 생각하는데 그...조카뻘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ㅠㅠ
나쁜동화 [Lv: 1553 / 명성: 755 / 전투력: 12889] 11-03-21 03:50
 
힌머리 보이고 주름도 보이고 근데 겉모습에 신경안쓰기 때문에 상관 없는데....
무엇보다 노안이 와서 눈이 침침해서 땜질 할 때 돋보기가 필요해요.
Bono [Lv: 54 / 명성: 638 / 전투력: 2985] 11-03-21 06:42
 
정말 신봉선과 결혼하고 싶은신 건 아니시죠?
공주아저씨 [Lv: 166 / 명성: 698 / 전투력: 5582] 11-03-21 07:05
 
사람들과 대화를 유쾌하게 하지못할때 느낍니다 ^^ ㅎㅎ
vital [Lv: 475 / 명성: 633 / 전투력: 3658] 11-03-21 08:18
 
띠 동갑들과 업무하고 있습니다;;
젝리 [Lv: 99 / 명성: 653 / 전투력: 6683] 11-03-21 08:35
 
저도 띠 동갑하구 ㅠㅜ
한량 [Lv: 89 / 명성: 755 / 전투력: 5899] 11-03-21 08:57
 
전 띠 동갑이 넘어가는 신입직원이 들어올때..
밤샘업무 했는데 많이 피곤할때..
다아쿠 [Lv: 129 / 명성: 659 / 전투력: 1667] 11-03-21 09:32
 
음...전 그제 밤에 꿈을 꾸었는데여...
군대 입대해서...야간 보초를 서기위해 나가는 꿈을....ㅜ.ㅜ

에휴....제대한지 16년이 되어 가는데..아직도 군대가는 꿈을...ㅜ.ㅜ
소주 [Lv: 273 / 명성: 635 / 전투력: 13371] 11-03-21 09:36
 
전 원래 저질 체력이지만 회복력은 그럭저럭 괜찮았죠. 헌데 이것마저도 점점 저질이 되어갈때마다 아 노화되는구나 합니다.
이누ㄴ [Lv: 120 / 명성: 617 / 전투력: 9643] 11-03-21 10:11
 
헉 왜 신봉선씨를.....

^^
pause [Lv: 133 / 명성: 721 / 전투력: 3139] 11-03-21 12:06
 
전 제 위로 띠동갑님들과 일하고 있습니다. ㅡㅡ;

몇년뒤면 40이구나.. 할때 느낍니다. ㅜㅜ
impreso [Lv: 93 / 명성: 754 / 전투력: 5463] 11-03-21 13:28
 
교복입은 애들하고 10살 차이나는 구나 할때 ㅠㅠ
막대기 [Lv: 252 / 명성: 752 / 전투력: 13138] 11-03-21 14:14
 
고등학생들을 보며..
대학 1학년때 사고쳤으면. 저만한 아이들이 있겠구나.. 하고 느껴질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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