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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물론 거울앞에서 훤해져 가는 이마를 볼 때도 그렇지만...
생각이라는 것이 많이 좌우 하는 거 같습니다.
얼마전 동료가 올린 게시물에 이런 덧글이 올라왔습니다.
'빨리 다음편 연재해 주세요, 안 그러면 **님은 신봉선과 결혼할 거에요."
아마 나름 협박(?)의 의미였겠지요...^^
그걸 본 저와 동료(둘 다 노총각)는
'아니 그런 능력있고 돈잘버는 여자와 결혼까지.. 아이고 고마워라.."
그래서 몇 달째.. 게시물 안올리고 놀고 있다지요....ㅋㅋㅋ
작년엔 안그랬는데..올해 스노보드 타면서 많이 느끼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