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종아리 근육이 엄청 땡기는군요. 온몸의 근육기 경련을 일으키고 머리는 망치로 두들겨맞은듯 정신이 없습니다. 여러분도 조심하시기 바립니다.
어제 새벽부터 달렸죠. 간만에 상쾌한 주말숙취좀 겪어보자! 두당 보드카 한병+위스키 반병+소주 1병정도를 친구들롸 거쳐 동이트고 아침 8시정도에 귀가혀여 숙취에 정신좀 차리기 위해 글을 남깁니다. 상쾌한 주말숙취는 염X할... 죽겠네요.
보드카 숙취엔 자주 써먹던 매직포션, 사이비 레시피로 제조된 프레리 오이스터가 최고인데 계란이 없어요 ㅠㅠ
덧, 연합군(?)이 카다피를 공습했었군요. 우주결전병기 라팔도 떴다고 하니 이제 종말이 다가올 모양입니다.
왜그렇게 달리셨어요~ 종말이 온다는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