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홍콩에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제가 음식을 가려서 외국 가서는 잘 못먹는 편인데..
이번 홍콩에서는 실컷 잘 먹고 왔네요.
더불어 밤마다 먹은 맥주는...지난번 운동한걸 죄다 버리게 만들었네요.ㅠ.ㅠ
이번 홍콩 여행에서 느낀거는..
홍콩은 참 복잡하고 볼 것 없는 동네다.
높은 건물 사이에서 차와 사람이 너무 섞여 있고, 공기 안좋고 등등...;
대신 돈 많이 들고 사고 싶은거 사러 가기에는 천국이다. 정도 입니다.
그리고 확실히 우리나라보다는 선진국이다라고 느꼈네요~
일주일 정도 다녀왔더니 일이 산적해 있군요.
앞으로 한 이주 정도는 죽어라 일만해야할듯합니다.
다들 아얄씨에서 뵈요.ㅋㅋ
그리고 몽군님은 제가 안놀아드린다고
어디 안가시던 콘서트? 이런데 다니시는듯? ㅎㅎ
밤에 뵈요.ㅋㅋ
덧, 혹시 SevenStars 라는 담배 한국에 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