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서 일하는 새벽 (연쇄 살인범 양성소 근무? 꺅 썰렁..ㅋ)
1시 40분경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아띠.. 비가 참 거추장스럽네요.
일 특성상 비가 참 여러모로 귀찮게 하는 요소여서 말이죠.
비가 오면 기분은 좋긴 한데.. 그렇네요. 자기 편한대로 생각을 하게 되니까 그렇겠죠..
술 한잔 하고 잠이나 자야할 시간인데 말이죠..^^
몇 분 깨어 계시겠지만 대부분 지친 한 주를 끝내고 팽팽하게 당겨진 긴장감의 활시위를 느슨하게 해놓고선 단잠을 주무시고 계실듯 합니다.
그래야 하겠구요.
다음 주를 위하여 휴식 많이 취하시는 일요일 되시길 바라며..
덧 : 소주님 춥고 배고픈 얘기 아닌거 맞죠? ㅎㅎ
덧2 : 아꽈님 글을 보니 저도 보고 싶은 분들이 너무 많네요. 그분들도 저를 보고 싶어하실진 미지수지만 말이죠..ㅋ
덧4: 얼른 일 끝내고 퇴근하시고 편히 꿈나라로 가시길 바랍니다.^^
덧5: 담 번엔 혼자 일찍 전사하시기 없기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