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D [on the desk]

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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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3-19 10:31

저 여기 가입하고 오전에 일이 집중이 안되요;;;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이누ㄴ

가입한지 2주일 됐습니다. 3월 4일 가입 ^^;;

이게 뭡니까??? 저 오전에 자유게시판 글과 장터링 하는냐고 일을 못해요..

저좀 살려주세요 ㅠㅠ

어떻게 하면 벗어날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제 마눌님한테 한마디 들었습니다.

너 왜 쓰지도 않을 키보드를 왜 계속 사???

또 사면 너 키보드 다 부셔 버린다.

이세상에서 마눌님이 제일 무섭습니다. (결혼 6년차 입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결심했습니다. 아직 초보지만 돈 열심히 모아서

커스텀 명품 키보드 한개만 구입하고 더이상 안하겠다는...

나중에 고수님들 제가 돈 모으면 명품한개 분양해주세요.

장터는 출입금지지만 자게활동과 오프모임은 열심히 하겠습니다.



가껀 [Lv: 287 / 명성: 756 / 전투력: 7754] 11-03-19 10:32 ^^.....즐거운 오티디 생활 되세요 너무 깊숙히 관여 안하시는 라이트 유저 생활도 저는 좋다고 봐요 ㅎㅎ 화이팅 생업에 1%라도 지장을 주면 안됩니다 ㅋ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이누ㄴ [Lv: 120 / 명성: 617 / 전투력: 9643] 11-03-19 10:33 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서영아범 [Lv: 49 / 명성: 666 / 전투력: 1863] 11-03-19 10:45 ㅜㅜ 힘들어요..ㅜㅜ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이누ㄴ [Lv: 120 / 명성: 617 / 전투력: 9643] 11-03-19 10:51 ㅠㅠ 그래도 즐거운걸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소주 [Lv: 273 / 명성: 635 / 전투력: 13371] 11-03-19 10:46 ㅎㅎㅎㅎㅎㅎ 공처가시군요. 근데 하나만이 잘 안되요. 어떻게 해서든 설득을 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아니면키보드 하나 지르시고 가방도 지르셔서 뇌물로 바치시면 어떻게든 됩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이누ㄴ [Lv: 120 / 명성: 617 / 전투력: 9643] 11-03-19 10:50 와이프 갈축으로 키캡도 예쁘게 해서 줬습니다. 그러고 나니 더이상 사지 말라고 하네요;;;; 그래서 다른분들이 하는것처럼 비상금으로 회사에 모아야죠 ㅎㅎ 일단 명품 커스텀으로 한개 사고 나서 생각하렵니다. 소주님 그리고 가방좀 추천해주세요. 텐키하고 풀배열 이렇게 각각요~ 저렴하면서 좋은걸로 부탁드립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가껀 [Lv: 287 / 명성: 756 / 전투력: 7754] 11-03-19 10:56 가방은 소주님이 추천할게 아니라... 마눌님을 면세점에 풀어놓으세요...(정말 제 경우는 이 표현이 딱;;) ...키보드 어차피 많이 모아봐야 쓰레기에요~! ㅠㅠ 그렇게 자기최면을;;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이누ㄴ [Lv: 120 / 명성: 617 / 전투력: 9643] 11-03-19 10:57 헉 가방이 사람들이 말하는 여자 명품백인가요? 전 키보드 가방이였는데요 ^^; 키보드에 빠지니까 모든것이 키보드와 연관되서 읽게 되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소주 [Lv: 273 / 명성: 635 / 전투력: 13371] 11-03-19 11:09 네 가껀님 말씀이 맞아요. 지름면책은 조공이 정답입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하늘바람 [Lv: 20 / 명성: 702 / 전투력: 209] 11-03-19 11:06 여긴...아주 무서운 곳이더군요. 시간도 빼앗아가고, 돈도 털어가는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이누ㄴ [Lv: 120 / 명성: 617 / 전투력: 9643] 11-03-19 11:08 그래도 삶의 즐거움을 주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돈을 많이 벌어야 하는 사명감을 주는곳;;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화이트핸드 [Lv: 206 / 명성: 668 / 전투력: 7049] 11-03-19 11:18 지금부터 2-3 개월간은 키보드 값으로 월 200 씩 꾸준히 지르시는 것입니다. 그러고 나면 좀 업무에 집중하게 되실수 있습니다. 꺄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륵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이누ㄴ [Lv: 120 / 명성: 617 / 전투력: 9643] 11-03-19 12:00 ㅠㅠ 가난해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SweetSound [Lv: 27 / 명성: 633 / 전투력: 1309] 11-03-19 11:59 - _- 일단 무조건 지르고 보시는겁니다!! 선지름후바가지..;; 어쩔수 없습니다..멈출수가 없거든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이누ㄴ [Lv: 120 / 명성: 617 / 전투력: 9643] 11-03-19 12:00 저는 정말 마눌님이 무서워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별의노래 [Lv: 472 / 명성: 619 / 전투력: 13472] 11-03-19 12:07 하앜....다행히 저는 마눌님도 아주 키보딩을 많이 하는 직종이라...같이 관심을 가져주네요 ㅋㅋ 일하면서 틈틈히 요령껏 잘하세요!!ㅋㅋ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DJ몽키 [Lv: 364 / 명성: 632 / 전투력: 20932] 11-03-19 12:36 헉..적당히 눈치보시면서 하세요~ 포풍바가지 조심하시구요 ㅠ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Bono [Lv: 54 / 명성: 638 / 전투력: 2985] 11-03-19 12:37 저도 한동안 일을 못할 정도 였는데,.. 장터링을 접으세요. 그럼 여유가 많이 생깁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힘내라아빠 [Lv: 786 / 명성: 746 / 전투력: 29815] 11-03-19 13:12 뭐..다 그렇져!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시준아빠 [Lv: 78 / 명성: 632 / 전투력: 3794] 11-03-19 13:58 오전에만 그러면 다행이죠. 오후까지 연장이 되니 문제입니다. 뭐... 어느 정도 하면 면역이 되겠죠...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차차 [Lv: 91 / 명성: 692 / 전투력: 4895] 11-03-19 14:02 가방은....소분 번개때 비벗님이 가져오신걸 보니까 그게 딱 좋더군요... altieri 플룻 가방이었습니다 ㅎㅎ 10만원 초,중반쯤 하더군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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