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D [on the 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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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3-17 11:22

원전 무섭네요...ㅠㅠ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노발리스

우리나라 원전들 폐기 기한을 넘긴 원전들이 다 저이유..?

정말 이렇다면 무섭습니다....ㅠㅠ



찌니 [Lv: 476 / 명성: 755 / 전투력: 13977] 11-03-17 11:26 헐- 완전 속았군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마디 [Lv: 731 / 명성: 715 / 전투력: 10517] 11-03-17 11:26 우어...노쇠화 뿐 아니라....북한도 이번 일본 건 보면서 확신했을 수도... 발전소 근처에 대충 미사일/포탄 쏴도 저런 효과일텐데, 핵 보유할 필요 있겠습니까? ^^;; 북한에서 말하는 그들의 적은 핵 발전소 하나쯤 씩은 다 가지고 있을겁니다. ㅡㅡ;;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sbin [Lv: 37 / 명성: 638 / 전투력: 1476] 11-03-17 11:44 다행히 같은 민족한테는 못 쓰겠죠... 최대 피해 범위 안에 자신들도 들어가 있으니까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나무 [Lv: 1318 / 명성: 626 / 전투력: 7030] 11-03-17 11:32 정말 오랫만에 정독했습니다... 무섭네요.... 정말 사람이란 생명체가 어리숙하단 생각 밖에 들질 않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다아쿠 [Lv: 129 / 명성: 659 / 전투력: 1667] 11-03-17 11:35 암울한 이야기네요... 방법이 없는걸까요..ㅜ.ㅜ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월하검객 [Lv: 9 / 명성: 641 / 전투력: 382] 11-03-17 11:36 수명이 다 된 원자력 발전소는 전체를 두꺼운 콘크리트로 봉인을 하고 흙으로 덮어서 거대한 산?을 만들어 폐기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말 그데로 무덤이 되는 거지요. 국내에서는 최초의 원전인 고리 1 발전소(고리 1, 2호기)가 그 수명기한을 다했지만, 충실한? 계획예방 정비 덕에 연장 가동을 하고 있지요.(당시 지역 주민들의 반발은 상당 했었지요). 원자력은 통제가 불가능 해지면 엄청난 제앙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통제가 가능 하다면 현재까지 어떤 발전 방식 보다 경제적이고 업청난 양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ㅡㅡ; 어려운 문제군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sbin [Lv: 37 / 명성: 638 / 전투력: 1476] 11-03-17 11:46 멀하든..돈이 문제 아닐까요..ㅡㅡ;; 다른 발전 방식으로는....효율도 안나오고... 전기세가 하늘 높은지 모르고 치솓을 테니... 무조건 원전....이라는 개념이라기 보다...어쩔수 없이 원전 이죠... 또 전기 라는게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해서 감쇠 될수 밖에 없는데 다른 발전 방식으로는 지을수 있는 곳이 너무 제한 적이기도 하구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향기아이 [Lv: 31 / 명성: 704 / 전투력: 653] 11-03-17 11:48 아...점점 불안해지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keit [Lv: 22 / 명성: 702 / 전투력: 1135] 11-03-17 11:52 이번 사건으로 인해 원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는거 같군요 근데 딱히 원전 이외에는 방법이 없는거 같아서 걱정이군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aQer [Lv: 270 / 명성: 687 / 전투력: 2395] 11-03-17 12:01 프레시안 ㄷㄷㄷㄷㄷㄷㄷㄷ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마디 [Lv: 731 / 명성: 715 / 전투력: 10517] 11-03-17 12:26 달리시 시작한 이상 멈출 수 없는겁니다. 심장 터질 때까지 달리는거죠. 결국 터지겠지만..ㅡㅡ;;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힘내라아빠 [Lv: 786 / 명성: 746 / 전투력: 29815] 11-03-17 12:28 지진 안나길 바랄뿐!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이누ㄴ [Lv: 120 / 명성: 617 / 전투력: 9643] 11-03-17 12:43 어쩔수 없는 원전이라는 말에 동감이 가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화이트핸드 [Lv: 206 / 명성: 668 / 전투력: 7049] 11-03-17 13:08 정말 무섭네요. 저 핵폐기물들을 어떻게 하라는 것인지...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한량 [Lv: 89 / 명성: 755 / 전투력: 5899] 11-03-17 13:19 걱정입니다. 우리나라도 원전이 한두개가 아닌데..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DJ몽키 [Lv: 364 / 명성: 632 / 전투력: 20932] 11-03-17 13:46 역시..인류에게 원자력은..아직 무리인듯 합니다 ㅠ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별의노래 [Lv: 472 / 명성: 619 / 전투력: 13472] 11-03-17 14:10 음......전혀 몰랐던...사실이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우라늄청축 [Lv: 154 / 명성: 637 / 전투력: 5333] 11-03-17 14:25 결국 채산성의 문제인데, 이걸 다음 세대에게 떠넘겨 버리는 거죠 -_-;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비주류 [Lv: 92 / 명성: 744 / 전투력: 3830] 11-03-17 14:45 무섭네요..ㅠ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소주 [Lv: 273 / 명성: 635 / 전투력: 13371] 11-03-17 17:08 문제는 우리로썬 원자력 발전소에 대한 대안이 없다는 겁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Bono [Lv: 54 / 명성: 638 / 전투력: 2985] 11-03-17 19:10 그렇군요... 멈출 수가 없이 달리고 있었군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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