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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을 보고 어떤 분이 잘 키울수 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저녁에 가서 데리러 간다고해서 그 분께 연락처를 남겨드렸고
어제 분양해 간 사람에게 연락을 한듯 합니다.연락을 하시더니 제게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어떤 내용인 즉"벌써 다른 사람이 가져갔다고 하더랍니다."뭔소리냐 하고 어제 분양해 간 사람에게 부랴부랴 전화를 걸었습니다.남양주에 사는 큰개 사육하는 사람한테 벌써 넘겼다고 안된다고 하는군요..;;그래서 제가 그 큰개 사육하는 사람 연락처를 가르쳐 달라 했더니바로 꼬랑지 내리며 오늘 가져 가신다는 분께 드리겠다네요..!!아마도 어제 분양가는 송금해 줬고 다시 키울수 없으니 벌써 판매하려 한듯.....참 귀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이런 경우가 있을 줄은 미쳐 몰랐습니다.젊은 친구인데 참 여러가지 열받게 하는군요..지금 바로 달려갈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