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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강아지를 키우다 강쥐2마리가 태어나고 분양하려했으나
결국 2마리다 작은 병들이 있어서
지금은 엄마, 아들, 딸 요렇게 세마리 키움니다..^^
지금 자식들이 8살인데 어미는 11살..
지금 생각하면 강아쥐 가족끼리 사는게 정말 좋구나 생각합니다..
어미도 자식들도 다른 강아지들보다 너무 어리게 보이고 건강상태도 양호하네요.
집을 비워도 자기네끼리 잘놀고...물론 집에 들어가면 반가워서 난리도 아니지만..
어미가 아직도 자식들 혀로 다 딱아줍니다..
이젠 자식들이 게기긴하지만..
지금 생각하면 그냥키운게 아주 잘한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분양을 하시더라고 그분이 정말 강아지에 대해 정을 가지고 잘키우실지를 살펴 보시고 분양하세요..
그게 강아지를 위한 최선의 방법이 아닐까 하네요...
네 잘못한듯 합니다.ㅠㅠ 애초에 친구한테 무료분양하였고 또 잘키울수 있는 분께 무료 분양하려 했으나 여건이 안되어 생판 모르는 사람한테 분양하려 했던 것입니다.주위에서 모르는 사람한테는 강아지를 무료분양하면 안되고 책임 분양비는 받아야 잘 클 수 있다고 하더군요..개 판매 업자가 가져가면 큰일..??이죠..이유야 어쨌든간에 제가 잘못한듯 합니다..
해서 글을 올렸던이 공감하는 분이 있어 잘 키울수 있겠다는 믿음으로 다시 부탁드렸고 아래 그분께서 무료분양으로 데려가서 잘 자라줬음하고 있습니다.
마당 있고, 365일 집에 사람이 있는 환경에서야 개를 제대로 키울 수 있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