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점심직후 밀려오는 졸음을 잊기위해 퀴즈를냅니다^^
한 빌라가 있었습니다
그 빌라는 굉장히 오래되어서 빌라에 사는사람들끼리는 아주아주 친하여 서로 모르는사람이없었다..
추석을 앞둔 하루,
빌라 3층 301호에 살던 한미숙(61) 할머니가 살해당했습니다..
한미숙은 죽기전 경찰에 전화하여
"범인은 노랑머리...."
라고 말한뒤 전화는 끊겼다..
그날 CCTV에 찍힌 노랑머리는 총 5명.
과연 범인은 누구일까요 ?
1.김미영(24세):빌라 302호,개를 많이 키우고있어 한미숙과 갈등이 잦았다. 사건 시간에는 개랑 놀고있었다고 주장.
2.강민섭(27세):한미숙 할머니에게 돈을 빌린뒤 갚지않아 마찰이있었음.그러나 돈은갚았음.사건 시간에는 컴퓨터를 하고있었다고주장.
3.민석영(20세):101호 심서연의 친척으로 추석때 잠깐 놀러왔음.사건 시간에는 옥상에서 줄넘기를 하고있었다고 주장.
4.심서연(33세): 101호.평소 할머니와 친했으며 사람들의 평판이 좋았음. 사건시간에는 숙면을 취하고 있었다고함.
5.이수광(25세):401호,대학 졸업후 취직을 못하여 백수로 지냈으며 사회에 불만이 많았음.사건시간에는 목욕을 하고있었다고함
작성일 : 11-03-16 12:29
조회 : 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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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강민섭?